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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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느냐 입니다. 그냥 오늘은 이 기본을 한 번 더 이야기하면서 저 스스로의 각오를 다잡고 싶었습니다.
단상
전략의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느냐 입니다. 그냥 오늘은 이 기본을 한 번 더 이야기하면서 저 스스로의 각오를 다잡고 싶었습니다.
회고
최초의 일하면서 휴식하는 한 달을 보낼 예정인데요. 한 달에 일하는 날이 휴식하는 날과 똑같은 최초의 한 달입니다. 잘 쉬고 오겠습니다. :)
회고
돌이켜보니 3월은 제 나름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저 개인으로도, 남편으로도, 회사의 Head of Product로서도 다양한 시도를 했고,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모티베이션이 떨어지기도 했고, 점차 저를 잃는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을 좌시하지 않았고, 새로운 학습/새로운 시도를 계속 했고 struggle하면서 계속 걸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의 기본적인 가치를 잘 지켰다는 생각입니다.
회고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지는 못 했더라도 꾸준했습니다. 모든 목표를 달성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큰 방향에서 성취가 있었고 그 성취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런 2월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 드립니다.
회고
2024년에 대한 구체적인 회고는 없었지만, 아내와의 기년회를 통해 작년에 잘못한 것들을 개략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진 않았지만, 반대로 최대한 지속할 수 있는 유연하면서도 중심이 잘 잡힌 행동 지침을 가졌고 그것을 적당히 잘 유지하면서 한 달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