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
Back to the Basic
전략의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느냐 입니다. 그냥 오늘은 이 기본을 한 번 더 이야기하면서 저 스스로의 각오를 다잡고 싶었습니다.
단상
전략의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느냐 입니다. 그냥 오늘은 이 기본을 한 번 더 이야기하면서 저 스스로의 각오를 다잡고 싶었습니다.
AI
AI와 함께 일하는 새로운 방식: PM으로서 Claude와 ChatGPT를 매일 사용하지만, "정답"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AI를 "상상의 부스터"로 활용해 구체적인 페르소나 구축, 엣지 케이스 탐색, 다양한 관점 확보에 활용해요. 정답 추구의 함정과 효과적인 AI 협업 방법, 그리고 주의해야 할 확증 편향까지. 레몬베이스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AI 활용 마인드를 공유합니다.
생산성
저는 맥북과 아이폰 앱으로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지만,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면 항상 펜과 노트를 찾습니다. 손으로 볼펜을 잡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뇌를 더 많이 사용하죠. 이 글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의 이득, 저의 아날로그 & 디지털 루틴, 그리고 조합 원칙을 공유합니다.
B2B SaaS
B2B SaaS 제품 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는 단기적 고객 경험 저하를 감수하는 제품 개선이 진정한 투자(CAPEX)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레몬베이스의 Head of Product로서 경험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러한 판단에 필요한 5가지 핵심 질문과 이해관계자 설득 전략, 그리고 계절성이 있는 제품에서의 성공적인 구현 방법을 공유합니다.
단상
"기술이 아닌 아트의 영역"은 매뉴얼화하기 어려운 직관과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를 의미합니다. AI 발전으로 복잡한 패턴 분석과 판단이 가능해져 이런 영역의 진입장벽이 낮아졌지만, 창의적 혁신, 암묵지, 공감 능력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입니다. 진정한 전문성은 AI를 도구로 활용하며 인간 고유의 강점을 발전시키는 데 있습니다. 새로운 아트의 영역에 적응하세요.
단상
AI 시대가 도래하며 기업들은 두가지 흐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AI를 통해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고, 임팩트를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가리던 민낯이 여과없이 드러날 겁니다. AI가 기업의 민낯을 드러내는 시대. 당신의 기업은 어디에 있습니까? 수영장이 물이 빠지는 지금, 당신은 수영복을 입고 있나요?
원글있음
Naval Ravikant가 강조하는 "High Intelligence, High Energy, High Integrity" 원칙을 살펴봅니다. 지능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 에너지는 꾸준히 실행할 수 있는 힘, 진실성은 신뢰를 잃지 않는 일관된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진정한 성공적 파트너십이 완성됩니다. Naval은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타협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 세 가지 요소 중 어떤 부분을 더 개발해야 할까요?
강릉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침형 생활 패턴과 조깅 습관이 생겼습니다. 강한 아침 햇빛, 바닷바람, 조용한 아침이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환경이 바뀌니 습관이 저절로 바뀌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제품 관리
제품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지지만, 때로는 오히려 문제를 더 만들기도 합니다. 고객을 우리처럼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입니다. 최근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합니다.
단상
꾸준함이란 매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아닙니다. 적게 하는 날도, 많이 하는 날도 있지만 멈추지 않는 것, 그것이 진짜 꾸준함입니다. 완벽함에 지쳐 포기하기보다는 흐름을 잃지 않는 반복을 선택해보세요.
유지보수 모드로 전환하는 순간, 제품의 미래는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을 찾는 시작점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Product Manager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5가지 핵심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고객 요구사항 대응부터 재활성화 트리거까지, 전략적 결정을 내리기 전 고민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업무 마무리 2시간 전, 저는 잠시 멈추고 오늘의 성과를 점검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2배의 성과를 내기 위해, 완료한 일과 미완료한 일을 구분하고 최우선 과제를 선정합니다. 이 전략적 루틴은 집중력과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